(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나가 ‘킬잇’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한 뉴이스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땡큐♥ 오늘은동생들이있어서든든하구나. #킬잇 #도현진 #뉴이스트 #분식차 #촬영장 #일주오빠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이스트가 보낸 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나나와 지일주가 담겼다.
뉴이스트는 “간식은 소중하지 배고플 때라면, 뉴이스트가 도현진과 킬잇을 응원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응원 현수막을 걸었다.
이에 나나와 지일주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나와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소속사 선배를 위해 직접 분식차를 촬영장으로 선물한 뉴이스트의 착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플레디스 우정 멋지다!”, “역시 뉴이스트 예의도 바르고 착하네요”, “킬잇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나나 연기도 잘하는 듯! 훈훈합니다”, “뜻깊은 선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나나는 OCN 드라마 ‘킬잇’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킬잇’의 줄거리는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나나는 극 중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도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나를 비롯해 장기용, 노정의 이재원, 정해균 등이 출연하는 OCN ‘킬잇’의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