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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영장에서 뿌까머리로 귀여움 UP…‘나이 역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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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유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글보글”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양갈래로 묶은 뿌까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유비의 하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뿌까머리 종결자다”, “진짜 피부 하얗구나”, “자매라 그런지 확실히 이다인이랑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았던 이유비는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영화 ‘스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고정 출연해 예능에 도전했다.

‘진짜 사나이 300’은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유비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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