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한효주, 근접 사진도 굴욕 無인 독보적인 미모…‘청순 그 자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6일 영화 ‘오직 그대만’이 SUPER ACTION에서 방송되며 관심을 끈 가운데 출연 배우 한효주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SUPER ACTION에서는 오전 11시 20분부터 영화 ‘오직 그대만’이 방송됐다. 

이와 함께 배우 한효주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18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한효주가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근접 사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한효주의 청순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여신 아닙니까”,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어요?”, “우윳빛깔 한효주!”, “논스톱 때랑 달라진 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시간의 숲’, ‘시간의 춤’ 등을 작업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한효주를 비롯해  소지섭, 강신일, 박철민, 윤종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오직 그대만’은 직 권투선수 남자와 시각 장애인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로 OST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효주는 극 중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 역을 맡아 전직 복서 역을 맡은 소지섭과 절절한 사랑을 연기했다.

하지만 배우의 열연과 달리 개봉 당시 ‘오직 그대만’은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에 멈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