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8개월 만에 돌아온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뉴트로'로 5월 컴백대전에 승부수를 띄웠다.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로켓펀치의 싱글 1집 'Ring R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Ring Ring'은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팀워크를 다지고 연습량을 늘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자료들을 찾아봤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돼 로켓펀치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유독 컴백하는 가수들이 많은 이번 주간에 로켓펀치가 내세운 강점은 무엇일까. 연희는 "레트로라는 장르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복고라는 친근함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추억에 대한 친근함이 있는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과 'BOUNCY', 'JUICY'까지 자신들만의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어필해온 로켓펀치가 이번에도 가요계에 청량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로켓펀치의 'Ring Ring'은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로켓펀치의 싱글 1집 'Ring R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Ring Ring'은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이번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팀워크를 다지고 연습량을 늘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자료들을 찾아봤다고 전했다.
멤버 쥬리는 "80년대를 콘셉트로 잡다보니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있었다"면서 "비주얼 부분에서 모르는 점은 엄마에게 연락해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윤경은 "저희가 80년대를 살아보지 못했다보니 그 시대를 다룬 선배님들의 무대나 영화 등을 찾아보고 참고할 부분을 얻었다"고 전했다. 영화 '써니'까지 찾아본 멤버가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돼 로켓펀치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과 'BOUNCY', 'JUICY'까지 자신들만의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어필해온 로켓펀치가 이번에도 가요계에 청량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7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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