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녀의 사생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숫자 5를 표시한 박민영이 담겼다.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박민영은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 #그녀의사생활 5부”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녀의 사생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과거에도 지금도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 “와 하얀색 옷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 “언니 패션 너무 좋아요”,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기 웹툰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영은 극 중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 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상대역은 ‘커피프린스 1호점’, ‘사랑의 온도’, ‘손 더 게스트’ 등에 출연한 김재욱이다.
김재욱은 극 중 갓 덕질에 입문한 까칠한 미술관 천재디렉터 ‘라이언’으로 분해 박민영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과 김재욱의 본격 덕질 로맨스 tvN ‘그녀의 사생활’의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방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