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백진희가 오랜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us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과 함께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국민 여러분’에 최다니엘과 특별출연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국민 여러분’에서는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신혼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며 베테랑 연기다운 면모로 자연ㄴ스럽게 녹아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저글러스’에서 김정현과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연을 이어왔고 이번드라마에 깜짝 출연 하게 되었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터널’,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등에서 자신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나 홀로 그대’에 캐슬팅 되어 고성희와 첫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