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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간헐적 단식-FWD 식단의 모든 것…노유민 ‘30kg 감량’ 다이어트 유지 비법 전격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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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유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쿨까당)에는 심경원 비만 전문의, 이우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지은 트레이너가 출연해 최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전문가들은 “간헐적 단식은 금식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인슐린 호르몬 수치를 낮춰 지방이 적게 쌓이게 하는 방법”이라며 간헐적 단식의 뜻을 설명했다.

이어서 간헐적 단식의 장점과 주의할 점을 상세히 소개하며 평소 가져왔던 간헐적 단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의 일환인 FMD(fasting mimicking diet, 단식 모방 식단) 다이어트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FMD 식단 /
FMD 식단 / 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캡처

이날 FMD 식단을 직접 경험한 고미호는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것 같다”,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3개월만에 30kg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오랜 시간 동안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가수 노유민을 만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박지은 트레이너의 운동 팁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이야기가 이목을 끌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의 금식을 통해 체내의 축적된 지방을 소모하게 해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체내의 인슐린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지방이  효과를 낸다.

16시간 자체가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많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단식 후 8시간 식사하는 단식법이 가장 유명하다. 

5일간 단식 실험 결과 혈중 케토 수치가 높아지는 케토제닉 상태가 돼 살이 잘 찌지 않게 되는데, 단식을 쉽게 하기 위해 FWD 식단이 개발됐다. 

FMD 식단은 몸이 단식한다고 착각하게 하여서 열량을 줄이고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당의 섭취를 줄여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FMD 식단은 오이, 방울토마토, 호두,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상추, 고구마 등 천연 재료로 짜야 한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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