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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토트넘 공식 계정, 출장 십오야→방탄소년단(BTS) 지민 향한 메시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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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토트넘 공식 계정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지민을 응원했다.

지난 14일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대망의 마지막 미션?! 고깔 쓰고 슈가 찾아 삼만리 출장 십오야X달려라 방탄’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용볼 적립을 위해 마지막 미션을 진행했고, 모든 멤버들의 용볼 획득 미션에 이어 마지막으로 제이홉의 미션이 공개됐다.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유튜브
 
제이홉은 멤버 RM이 어질러 놓은 코펠을 1분 안에 모두 정리해서 뚜껑을 닿는 것까지 성공해야 했고, 코펠 안에는 17개의 그릇과 접시, 냄비 등이 담겨 있었다. 제이홉은 정리왕답게 침착하게 합치기 시작했지만, 작은 그릇들을 정리한 뒤 큰 냄비에서 손이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5개의 용볼을 획득하기 위해 단체 미션을 진행했지만, 단체 미션마저 실패해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의 콜라보 녹화는 마무리 됐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출장 십오야’ 제작진으로부터 선물을 전달 받았고, 멤버마다 각각 다른 맞춤형 쿠폰과 각양각색의 선물이 담겨있었다.

특히 멤버 지민은 인물 퀴즈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했던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선물 받았고, 유니폼을 입은 뒤 “드디어 진심으로 사죄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손흥민 선수에게 사과를 전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 여러분 알고 있다. 욕하셔도 된다”며 손하트와 함께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손흥민 선수의 이름을 외치며 재차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유튜브 계정이 댓글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 공식 계정은 “지민xBTS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방탄소년단과 지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선수도 알았겠네” “진짜가 나타났다” “다 승승장구 하시길” “댓글 상단으로 올리자” “손흥민 선수도 지민도 파이팅” “이게 무슨 일이야” “토트넘이 여기서 왜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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