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소 요구르트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구르트 병을 들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비쳤다.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여중생A’에서는 백합/희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정다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인간수업’은 한 모범생이 돈을 벌기 위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역시 이 범죄에 의도치 않게 엮이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건, 인간성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드라마에서 정다빈은 지수(김동희 분)의 범죄에 휘말리며 혼란에 빠지는 동급생 민희 역을 맡아 김동희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