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출근길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오늘의 출근룩”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트무늬의 원피스릴 입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고 ‘슈스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기부티크’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개설. 자신의 직업에 맞게 주로 옷을 입는 방법이나 관리하는 방법들을 영상에 담아 업로드하고 있다. 때때로 브이로그나 먹방도 콘텐츠도 업로드해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오랜만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간헐적 단식을 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마사지를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샵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 베이비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은 2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