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수목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권나라, 이준혁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솔트와 고영철선생님”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과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의 멤버로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난 예술이야’, ‘끈적끈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시작으로 영화 ‘소녀의 세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준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배드파파’, ‘백일의 낭군님’, 영화 ‘언더독’,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이다. 권나라는 태강 병원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이준력혁은 의무관 고영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