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모델 한혜진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laintimo in f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 컬렉션 모델로 서며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 패션쇼 뿐만 아니라 모델 잡지를 선렵하며 톱모델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로맨스 패키지’, ‘인생술집’, ‘연애의 참견 시즌2’, ‘마이 매드 뷰티 3’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말쏨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한혜진은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철저한 자기 관리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프로그램의 MC 전현무와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3월 6일 두 사람은 자신들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