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자기관리 잘하는 스타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자기관리 잘 하는 건강미 넘치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유노윤호는 95.6%(1,003표)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유노윤호는 지난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Hug’, ‘믿어요’, ‘마법의 성’, ‘Rising Sun’, ‘오정반합’, ‘주문 - MIROTIC’, ‘운명’, ‘평행선’, ‘Something’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 1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식지않는 열정을 자랑해 ‘열정 만수르’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일본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 라이브 DVD 및 Blu-ray를 출시했으며,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DVD 음악 차트와 종합 차트, Blu-ray 음악 차트와 종합 차트 1위를 싹쓸이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재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노윤호는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의 MC로 확정, 예능 프로그램 MC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2위로는 2.2%(23표)로 터보 김종국이 선정됐다.
김종국은 평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자기관리를 과시,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김종국 찾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바 있다.
3위에는 1.1%(12표)로 핑클 출신 이효리가 선정됐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해 그룹은 물론, 2003년 발매한 솔로 앨범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걸그룹 레전드로 남아있다.
최근에는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상순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 남주혁, 차승원, 박기량, 애슐리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