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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예가중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 &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과 이광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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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월 13일 뜨거운 환대 속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1번째 작품까지 이어져 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그 마지막을 찍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이 벌써 4번째 내한이다. 기자회견장에서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MCU가 한국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함께 성장했다고 확신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번 내한 때보다 4배는 기분이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리 라슨은 SNS에서부터 길거리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떡갈비와 꽈배기가 맛있었다는 브리 라슨은 봄꽃이 만발해 마치 마법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제레미 레너는 영화를 올림픽 명수한테 배웠다고 밝혔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도 활을 가르친다고 한다.

이번이 처음 내한인 제레미 레너는 새벽 4시에도 팬들이 공항을 찾은 것을 보고 놀랐고 기뻤다고 했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서 한국을 간접 경험한 적이 있다.

물론 CG였다. 제레미 레너는 당시 녹색 배경에 둘러싸여서 제트기에만 앉아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최근에 문신까지 하며 우정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마크 러팔로만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레미 레너는 그가 겁쟁이라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마크 러팔로는 제레미 레너가 여전히 사랑하는 친구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는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했다.

제레미 레너는 딸에게 선물해야겠다고 밝혔고 브리 라슨은 노래방을 좋아한다며 선물에 만족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과 이광수도 만났다.

두 사람은 촬영하면서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신하균은 솔직히 불쾌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광수는 신하균이 섬세하고 달콤하게 챙겨준다는 이유로 달콤한 꿀단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그제야 흐뭇한 표정을 보이는 신하균. 인터뷰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신하균은 ‘나의 특별한 형제’가 누가 봐도 공감할 이야기며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는 영화라고 밝혔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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