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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 밴댕이찌개 재료로 백종원과 대립 “너무 신선하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4.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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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이 밴댕이찌개 재료로 백종원과 대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 골목 세 번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돼지찌개집 주인은 백종원의 요청으로 밴댕이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돼지찌개집을 지나쳐 생선가게를 방문했다. 생선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은 칠게(능쟁이)와 갯가재, 어리굴젓 등 제철 식재료를 찾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이어 백종원은 식재료를 들고 돼지찌개집을 찾았다. 완성된 밴댕이찌개의 냄새를 맡은 백종원은 “너무 신선하다. 약간 쿰쿰해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밴댕이찌개를 맛본 백종원은 “하 이게 아닌데. 이거 되게 신선하네 오늘은. 보통 밴댕이찌개집 하는 집 가면 문 열자마자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 너무 신선하다”며 “생물로 끓였냐. 보통 냉동한 걸로 끓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돼지찌개집 주인은 “생물이 아닌 냉동으로 끓여봤다”고 밝히며 “나는 못 먹겠더라. 냄새 때문에 죽을 뻔 했다”고 말했다.

계속된 백종원의 평가에 돼지찌개집 주인은 결국 냉동 밴댕이를 주문한 뒤 밴댕이찌개를 다시 만들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이것도 아니다. 이것도 신선하다”고 말했고, 돼지찌개집 주인은 “여기(서산) 사람들은 냄새나는 거 줬다간 난리난다”고 설명했다. 같은 충남이지만 예산 출신인 백종원이 찾는 맛과는 달랐던 것.

백종원은 “신선하다”, “너무 달다”는 평가와는 달리 공기밥까지 추가하며 밴댕이찌개를 비워내는 언행불일치 모습을 보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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