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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킬잇’ 나나, 손광업 공개처형으로 살해되자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와 같은 수법 확신…‘킬러 장기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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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킬잇’에서 킬러 장기용과 형사 나나의 추격전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킬잇 (총 12부작)’에서 수현(장기용)은 베일에 싸인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과 분노는 점차 커져갔다.

 

OCN‘킬잇’방송캡처
OCN‘킬잇’방송캡처

 

급기야 필립(이재원)을 협박하여 의뢰인의 정체를 쫓기 시작했다.

한편, 서원석(손광업) 의원의 유세 현장을 지켜보던 현진(나나) 일행의 눈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재환(정해균)은 공개적인 선전포고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현진(나나)은 복면을 한 수현(장기용)을 따라갔고 가까이 가서 그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현진(나나)을 제압하고 도망를 쳤다.

현진(나나)가 범인을 놓치자 검찰과 경찰은 수현(장기용)을 추적하게 위해 합동 수사본부가 창설됐다.

한편, 킬러 수현(장기용)의 과거와 형사 현진(나나)이 파헤치고 있는 연쇄살인 사건의 내막을 막힘 없이 차근차근 풀어내며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섰다.

수현(장기용)은 과거를 찾기 위해 의뢰를 받고 타깃들을 제거해 왔다.

현진(나나)은 타깃들이 순차적으로 죽음을 맞자 연쇄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며 진범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 동네로 이사왔다.

그렇게 한 건물에 사는 이웃사촌이 된 킬러 수현(장기용)와 형사 현진(나나)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이 들어났다.

그것은 과거 함께 한솔 보육원에 있었고 현진은 이영은, 수현은 88번으로 과거 큰 힘이 되었던 사이였다.

 

OCN‘킬잇’방송캡처
OCN‘킬잇’방송캡처

 

현진은 세 번째 타깃인 유대헌(이육헌) 사망 사건 현장 인근에서 수현과 마주친 기억, 동물 병원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피해자들의 몸에 주입한 약물이 쓰인다는 사실을 조합했다.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수현(장기용)을 의심하고 그의 자취를 쫓기 시작했다.

또 현진은 수현을 찾아와서 “오늘 몇시부터 이곳에 있었냐”라고 물었고 수현은 동료 의사에게 전화해서 알리바이를 말해주도록 하면서 겨우 위기를 넘겼지만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킬잇'은 비밀스러운 인물관계도 속에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12부작으로 후반부 7회차가 방영됐다. 

OCN 드라마‘킬잇’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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