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화의 희열2’ 리아킴이 친구(?)를 소개했다.
리아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제 친구 샬롯과 신디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킴은 두 마네킹 사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마네킹 친구들 사이에서 인간미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몰랐던 쌤의 친구들....”, “이름 잘 지었네요”, “이 스타일 좋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리아킴(본명 김혜랑)은 개인 유튜브 페이지 구독자수가 94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안무가다.
그가 대표로 있는 원밀리언(1 MILLION) 채널의 구독자 수는 1,500만이 넘은 상태.
때문에 그는 ‘대화의 희열2’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고 인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페이지 개설 시 10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는 걸 목표로 한 리아킴은 현재 총합 1,700만명 수준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그는 그간 이효리, 보아(BoA), 소녀시대, 트와이스(TWICE) 등의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그가 만든 안무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가시나’와 트와이스(TWICE)의 ‘우아하게(OOH-AAH 하게)’, ‘TT’가 대표적이다.
예능 프로그램 ‘댄싱9’과 ‘댄싱하이’서 활약했던 그는 13일 밤 10시 45분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