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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차달남’ 착각이 만든 비극, 두 딸 살해한 엄마 外 충격!…‘열린음악회’ 윤수현·홍자 ‘진짜진짜 좋아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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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 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 캡처
‘차달남’ 착각이 만든 비극, 두 딸 살해한 엄마 外 충격!

지난 15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순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비극’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12위는 500여 명을 대피시킨 가스 누출 사고의 진실로, 유독가스가 아니라 썩은 두리안 냄새였다. 11위는 동물들의 착각이 불러온 해프닝으로, 뼈다귀 그림을 진짜 뼈다귀로 착각한 개 등의 영상을 조명했다.

10위는 잡고 보니 황당한 도둑의 실체로, 도둑이 든 줄로 알았는데 사실 아내 몰래 회사에 병가를 내고 쉬고 있던 남편이었던 해프닝을 소개했다. 9위는 창문값을 물어낸 경찰의 황당 사연으로, 세워진 차 안에 아기가 홀로 방치돼 있는 줄 알고 구출해 인공호흡까지 했는데 사실 진짜 같은 아기 인형 ‘리본 돌’이었다고.

8위는 닮은 꼴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 7위는 번지수 잘못 찾아 생긴 비극, 6위는 오해가 부른 염산 테러 사건이다. 5위는 환자를 착각해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한 병원 이야기, 4위는 유람선의 유리창을 벽으로 착각해 손녀를 떨어뜨린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같은 단어를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생긴 비극으로, 강도 분장을 한 배우가 보안요원과 맞닥뜨려 영화 촬영의 의미로 ‘shooting’이라고 말했다가 ‘총격’이라는 뜻으로 오인 받아서 총을 맞아 사망한 이야기다.

2위는 오해 때문에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일가족 17명이 멕시코 국경을 달리다가 특정 마약 조직으로 오해 받아 다른 마약 조직에게 잔인한 총격을 받아서 다수의 사상자가 난 충격적인 이야기 등을 조명했다.

1위는 암으로 착각해 극단적 선택을 한 엄마의 비극이다. 두 딸이 있는 한 엄마가 큰 딸의 턱에 멍울이 생기자 암으로 착각해 우울증이 생겼고, 큰 딸을 살해하고 홀로 남을 둘째 딸을 걱정한다는 이유로 작은 딸까지 살해 그리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충격 사건이다. 병원에 가보지도 못한 큰 딸은 암도 아니었다고 한다.

본방은 토요일 낮 2시 30분.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윤수현·홍자. ‘진짜진짜 좋아해’ 호흡 펼쳐 눈길

지난 16일 KBS2 ‘열린음악회’에서는 최성수, 윤수현, 홍자, 이한철 밴드, 신승태, 김민석, 김바울, 이소정 등이 함께 했다.

이소정이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뉴위덤하모니와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부르고, ‘Donde Voy’ 무대도 가졌다.

김민석과 김바울은 ‘Because Of You와 ’Miserere‘를 불렀다. 신승태는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를 부른 다음, 해금 이선아, 대금 전지현과 함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열창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한철 밴드는 ‘슈퍼스타’와 ‘봄날의 합창’을 불렀고, 최성수는 ‘동행’과 ‘기쁜 우리 사랑은’, ‘풀잎 사랑’ 메들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로트 여가수들의 등장이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윤수현은 자신의 대표곡인 ‘천태만상’을, 홍자도 자신의 대표곡인 ‘상사화’를 불렀다. 두 사람은 함께 ‘진짜진짜 좋아해’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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