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길을 끈 구구단(gugudan) 세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세동이 와쪄염”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6년 생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에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똑부러지는 모습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최종 순위 2위로 아이오아이 멤버로 선정됐다. 이후 구구단의 멤버로서 지난 2016년 ‘원더랜드’로 데뷔했다.
구구단의 멤버로서 세정은 ‘초코초코’, ‘더 부츠’, ‘Not That Type’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해 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아 열연. 숨겨진 연기 실력을 뽐냈다.
최근 구구단 세정은 ‘복면가왕’에 ‘이라이자’라는 별명으로 충연했다. 당시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3라운드 가왕 후보에 등극 그러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을 쓰고 자신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