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서버 점검을 안내했다.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0일(수) 서버 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1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시간으로 예정됐다.
점검 영향으로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불가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은 게임 내 서버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된다”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랭크 게임의 경우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 된다고.
만약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5일 리그 오브 레전드는 ‘나만의 상점’ 이용 불가 현상에 대해 안내했다.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제해결을 위해 ‘나만의 상점’이 비활성화 되기도 했다.
이같은 공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