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왓칭’ 강예원, 갑상선기능항진증 고백한 그의 밝은 모습…“봄봄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예원이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강예원의 SNS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29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강예원이 담겼다.

그는 화사한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치마에 밝은 청재킷을 매치한 모습이다.

한결 가벼워진 봄 패션을 선보인 강예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패션 너무 잘 어울려요~”, “화사합니다!”, “갈수록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은 오는 17일 영화 ‘왓칭’을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강예원은 극 중 수백개의 CCTV 속 감시와 폐쇄된 지하주차장이란 최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하려는 주체적인 캐릭터 ‘영우’ 역을 맡았다.

2019년 첫 공포 탈출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왓칭’은 오는 17일 전국 극장에 개봉된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5일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영화를 찍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지더라. 그래서 식사량을 2~3배 늘렸는데도 43kg로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4개월 전에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해서 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