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케이! 마담’ ‘이광수♥’ 이선빈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생일인데 내가제일 신났다 With 치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치킨을 바라보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랑 장난 주고받으면서 진짜 즐겁게 연애할 것 같음” “치킨 어디꺼에요?ㅜㅜ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배우 이광수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올해 나이 26살인 그는 35살인 이광수와 9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런닝맨’에 출연했던 이선빈은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광수 역시 멤버들을 향해 “결혼하겠다”고 폭탄발언을 이어갔다.
한편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상용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걸그룹 연습생활을 해왔지만 정식 활동 전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38 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로 출연한 후 ‘너목보 출신’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최근 그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