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트롯’ 송가인, 숙행과 나이 잊은 미모 과시…탈락 위기 이겨낸 우승후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의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여친 나를 제일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는 우리 숙행언니와 본방사수 !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미스트롯 #송가인 #숙행 #트롯여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료 가수 숙행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과 숙행은 귀여운 표정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팬이에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주 홍자와의 대결에서 탈락하며 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 12월 26일생 올해 나이 33세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그는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2016년 ‘항구 아가씨’,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표했다.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가인은 “어머니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자인 무녀”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는 본선 2라운드 ‘1:1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우승후보 김양-김은빈-안소미-김유선-장서영-강승연이 탈락하고 송가인-한가빈-강예슬-박성연-장하온-이승연-한담희가 기사회생하며 ‘20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발됐다.

패자부활로 살아남은 우승 후보 송가인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