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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아이유(이지은), “1人 4色 빛낼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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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5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서 1人 4色 연기를 선보일 아이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페르소나는 1명의 배우, 4명의 감독으로 4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고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 그리고 영화를 기획한 윤종신 씨가 출연해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는 처음이라고 밝힌 아이유는 4편의 단편영화 중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가 가장 즐거웠다고 전했다.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밝힌 아이유는 연예가중계에서도 인터뷰를 해 올 줄 몰랐다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감독 중 가장 무서운 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임필성 감독은 오히려 아이유가 무서웠다고 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윤종신은 2~3년 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단편영화를 기획했었다고 전했다. 계속 발전하다 이렇게 판이 커졌다며 아이유에게 만족스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윤종신은 그때도 단편영화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었다고 밝혔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임필성 감독은 015B 시절부터 윤종신의 팬이었다며 이번 작업에서 창작의 자유를 보장해 준 점이 가장 고마웠다고 전했다.

윤종신 씨가 무책임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전해 오히려 큰 웃음을 줬다.

아이유는 제 마음이 움직이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작품을 앞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배우 이지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페르소나를 강하게 추천했다.

페르소나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서 관람할 수 있다.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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