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주 배꼽빠지는 재미를 선사하는 MBC ‘나 혼자 산다’가 5일 오후 11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성훈(방성훈)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2월 #february #9일 #17시30분 #동덕여대100주년기념관 #첫팬미팅 #첫데이트 환불 마지막 날짜 27일 이후로 자리가 남아 돕니다 오시고 싶으신 분들 다 오셔도 자리 남아요 조급해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모델을 연상케하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런웨이를 당장 걸어도 될 법한 우월한 다리 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럭지♥”, “백허그를 부르는 뒷태네요. ㅎㅎ”, “오빠 필라테스 하는 모습 넘 인상적이었음.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한혜진의 지도를 받아 런웨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자세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의 고통을 감수하는가 하면, 직접 한혜진에게 워킹 특강을 받는 듯 런웨이에 서기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5일 방송에서 성훈이 대망의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1호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의 부름을 받아 모델로 서게 된 성훈은 리허설 현장은 물론 쇼 직전 백스테이지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는 후문.
현역 모델들 사이에서도 6년의 런웨이 공백이 무색할만큼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성훈의 대망의 런웨이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5일 오후 11시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성훈은 올해 나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