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락비 유권의 여친으로 알려진 모델 전선혜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전선혜는 단발머리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밝은 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더욱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선혜는 블락비 멤버 유권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유권보다 4살 많은 1988년생으로, 유권의 첫사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직업 모델인 전선혜는 키 173cm의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로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 부분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뷰티 세계 모델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전선혜는 tvN ‘러브스위치’, MBC ‘지붕 뚫고 하이킥’, 2008년 Mnet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에 출연한 바 있다.
블락비 유권은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으로 데뷔했다.
과거 유권은 인터뷰를 통해 “(여친과) 잘 만나고 있다. 가수와 모델이라는 각자의 직업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주 만날 수는 없다. 과거 방송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잘 이해해준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