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고등어구이백반 맛집이 화제다.
2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용산구 고등어구이백반 맛집을 찾았다.
삼각지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할머니 사장이 한 자리에서 36년을 지킨 노포다. 삼각지역에서 이태원, 마포, 서울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냄새로 유혹한다.
대표메뉴는 바로 고등어구이백반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는 옛 연탄불 아궁이에서 구워 더욱 풍미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 묵은지와 함께 볶아낸 돼지 두루치기가 별미로 꼽힌다. 집밥이 생각나는 맛으로 덕분에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전통 손맛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노포 맛집의 모습이다.
맛을 본 고객들은 “집에서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그런 맛”, “삼각지 명물”이라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대원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용산동3가)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2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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