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꼬리토막 맛집이 화제다.
2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중구 꼬리토막 맛집을 찾았다.
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남대문시장의 역사와 함께 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다. 대를 이어 3대째 이어진 손맛이 식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대표 메뉴는 바로 코리토막이다. 꼬리곰탕보다 진하고 양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점심 메뉴로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인기다. 보양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다.
이 꼬리토막 한 그릇을 위해 매일 하루 100마리 소꼬리가 사용된다고 한다. 일일이 손으로 소꼬리에 붙은 기름을 제거해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을 만든다는 것이다.
꼬리찜 또한 별미다. 매콤한 고추와 마늘을 더해 그 맛을 완성했다.
맛을 본 고객들은 “정겹고 옛날 생각이 난다”, “맛이 변함 없다”이라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진주집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창신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2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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