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엔시티(NCT)도영과 공명의 만우절 장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형제라 가능한 만우절 드립’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명이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괴리감을 낳고 있다.
바로 공명이 사진을 올린 계정이 본인의 계정이 아닌 NCT의 공식 계정인 것. 공명은 NCT 도영의 친형으로 알려져 있다.
도영 역시 공명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의 셀카를 게재했다. 두 연예인 형제의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공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다. 그는 서강준과 함께 ‘서프라이즈’라는 배우 아이돌 그룹에 속해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로 데뷔한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해 천만배우로 등극했다.
공명의 동생인 엔시티(NCT) 도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도영이 속해있는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무한 개방-무한 확장 신개념 그룹이다. 그는 NCT, NCT 127, NCT U에 속해있다.
앞으로 두 형제가 보여줄 훈훈한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