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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린-환희, 15년 절친다운 찰떡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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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환희와 린이 15년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린, 환긔가 출연해 15년 절친다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15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린과 환희는 360도 카메라에 잡힌 미스터리 싱어의 두상을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판단한했다.

두 사람의 독특한 추리에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시즌6에서 360도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한 초대 가수”라며 웃어 보였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집중적으로 보며 추리하던 린은 무언가에 홀린 듯 “설명할 순 없지만 되게 잘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특정 미스터리 싱어 한 명을 콕 찍었다.

‘너목보6’ 방송캡처
‘너목보6’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차 미용사 환희 오지훈이 출연해 ‘투모로우’를 불러 대반전을 일으켰다. 

또 이채원은 독보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린, 환희와 함께 파이널 라운드에 선 피자 배달원 최설아는 청아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환희와 린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끝까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파이널 라운드에서 환상적인 무대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환희는 지난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베이빌론, 비투비의 정일훈 등 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싱글을 내고 2018 연가 앨범 ‘새벽감성’도 냈으며 ‘불후의 명곡’, ‘더 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절친 린은 2001년 데뷔했다. 그는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수와 지난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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