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돌 선정 ‘3월 기부요정’, 시우민 등극…1억표 넘는 자체 최고기록 세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3월 기부요정에 엑소 시우민이 등극했다.

1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는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남자 개인 3월 최다 득표수를 받아 39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엑소 시우민은 지난 26일, 1억표 이상인 128,230,857표를 받아 자체 최고기록을 세우며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26일은 시우민의 생일로 그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역대급 움짤 이붙(배너)도 시선을 글었다.

이로서 시우민은 기부천사 6회, 기부요정 4회 총10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00,000원을 달성하게 됐다.

시우민 이외에도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남녀 개인, 그룹 부문별로 3월 최다 득표수를 받으며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기부요정이 된 이들은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 이에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03,000,000원을 돌파했다.

한편 시우민은 2012년 미니 1집 ‘MAMA’로 데뷔한 엑소(EXO)의 멤버로 알려졌다. 

이후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톱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최근 시우민은  V LIVE 리얼리티 채널 ‘심포유’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회차를 통해 ‘요알못’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그가 출연한 ‘심포유 (心 for U) - 시우민 편’은 EXO의 릴레이 영상 기록기로 EXO 멤버 개인의 색깔이 담긴 영상 기록을 한 명씩 릴레이로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