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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라운 토요일’, 키-한해 이은 피오-넉살…볼빨간 사춘기 1차 시도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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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정호 기자) 키, 한해의 후임자로 피오와 넉살이 확정됐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샤이니 키, 한해를 대신해 피오, 넉살이 새식구로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는 짬뽕 위에 탕수육이 올라간 육뽕탕을 걸고 에이핑크의 ‘1도 없어’에 도전했다. 출연진들은 쉬운 난이도에 자신만만해 했지만 ‘사실 보고싶단 말에 조금 흔들려 예전처럼 네게 안겨서 X XXX 싶어’라는 가사에 헤맸다. 혜리는 새식구로 첫 출연한 피오와 넉살이 가사를 잘 못 듣자 잔뜩 혼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입 짧은 햇님이 육뽕탕을 먹기 시작했다. 탕수육이 겉은 바삭, 안은 쫄깃하다며 육뽕탕의 매력을 전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캡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캡쳐

피오는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자신의 답이 무시 되다가 뒤늦게 인정받자 의기양양해졌다. 결국 한해가 아닌 ‘반해’라는 오명을 벗었다. 피오 덕에 육뽕탕을 먹고 배를 채운 출연진들은 간식에 도전했다.

오늘의 한 입 간식은 여주 한글시장의 한글빵이었다. 밤고구마와 자색고구마 두 개의 맛이 있는 뜨끈한 한글빵과 미숫가루가 준비됐다. 대신 총 출연진은 9명이지만 준비된 한글빵과 미숫가루는 8개이다. 마지막까지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한 사람은 먹지 못한다. 라면이름의 초성을 맞히는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볼빨간 사춘기의 우지윤이 1라운드를 초스피드를 맞혀 한글빵과 미숫가루를 처음으로 맛봤다. 이어 혜리, 피오가 맞히고 ‘ㅋㅋㅋㄹㅁㅂㅇ’에 멘붕이 된 출연진들을 위해 혜리가 힌트를 줬다. 신동엽은 혜리의 힌트 덕에 답을 맞힐 수 있었다. 결국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고 낙관했던 넉살과 간식게임 절대 강자 김동현이 마지막까지 남았다. 하지만 간식게임 절대 강자 김동현이 끝까지 답을 맞추지 못해 넉살은 다행히 한글빵을 먹을 수 있었다.

2라운드 음식은 여주 쌀밥 정식이 한상 차려졌다. 돼지불백, 메밀전, 불고기, 홍어삼합, 간장게장, 된장찌개 등 20여가지 음식이 준비됐다. 2라운드는 김부용의 ‘풍요 속 빈곤’이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캡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 캡쳐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가사를 맞혀 원샷을 받은 볼빨간 사춘기의 우지윤은 2라운드에서도 원샷을 받았다. 2회 원샷을 받은 게스트는 박지선 이후로 우지윤이 두번째다. 게다가 1차 시도만에 우지윤이 정답을 맞혀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 결국 입 짧은 햇님은 여주 정식을 맛보지 못했다. 

신동엽은 “자신이 키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 했지만 볼빨간 사춘기의 우지윤이 여자 키 ‘여키’로 등극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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