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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부성애 느낄 수 있는 영화 ‘샷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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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샷 콜러(Shot Caller)’는 아버지의 부성애와 한 남자로서의 삶을 그려낸다.

‘샷 콜러(Shot Caller)’는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한순간에 그의 인생은 바뀌게 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설계하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샷 콜러(Shot Caller)’는 먼저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인 제이콥 할론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제이콥 할론(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원래 성공한 사업가이자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

하지만 그는 단 한번의 실수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운전을 하던 중 뒷자석에 앉아있는 친구가 사망한 것. 그를 조사해보니 음주 운전 혐의가 드러났고 그는 그렇게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막상 감옥에 들어가서 보니 힘이 없으면 맞고 힘이있으면 그들을 지배가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된 제이콥은 모든 것은 힘으로 해결이 된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갱단으로 들어가면서 그는 또 한번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제이콥은 바로 갱단에서 활동을 하면서 라이벌 조직과 결투를 하고 그 결과 갱에서의 자신의 위치는 높아지지만 복역 기간은 길어지게 된다.

그는 감옥에서 가족을 멀리하고 냉정하게 바뀐 뒤 출소를 하고나면 새사람이 되리라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제이콥은 출소를 하지만 갱단에서는 그에게 다시 위험한 지령을 내린다.

 갱단은 제이콥이 갱에서 벗어나고 싶어히는 걸 알자 바로 거족을 인질로 잡아 협박하면서 제이콥은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이 과정에서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갱단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샷 콜러(Shot Caller)’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샷 콜러(Shot Caller)’는 릭 로먼워 감독의 작품으로 그가 2008년 연출한 ‘펠론‘을 떠오르게 한다.

‘펠론‘ 역시 가족을 보호하려다 사람을 죽인 가장이 과잉방어라는 명목으로 살인범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고 범죄자들에게 노출되는 것.

‘샷 콜러(Shot Caller)’의 주인공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캐릭터지만 가족을 생각한다는 점과 부성애가 느껴진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샷 콜러(Shot Caller)’는 2017년 개봉작으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존 번탈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총 8.1이라는 준수한 평점을 받았으며 누적관객 3,147명을 기록했다.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샷 콜러(Shot Caller)’는 29일 오전 10:10분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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