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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트래블러‘ 이제훈-류준열,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쿠바 ‘깔레따부에나’에서 즐거운 한 때…“불안해 이 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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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쿠바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있는 ‘트래블러’에 출연 중인 이제훈과 류준열이 ‘깔레따부에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아름다운 ‘깔레따부에나’ 해변을 찾았다.

쿠바의 ‘쁠라야히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류준열, 이제훈은 카리브해의 숨은 보석이자 지상낙원인 ‘깔레따부에나’로 향했다. 그들이 향하는 ‘깔레따부에나’는 해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였다. 

그곳에 도착한 류준열, 이제훈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닷가로 들어갔다. 그리고 시원한 느낌을 즐기며 놀는 동안 이제훈의 바지가 벗겨지기 시작 그는 “잠깐만 내 엉덩이도 자유로워 지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류준열은 “벗겨졌어?”라면서 웃었고 이제훈은 “불안해 이 바지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서 이제훈은 “벗겨질 것 같은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이제훈은 불안한 목소리로 “벗겨질 것 같애, 이게 바지가 점점 내려간다”라며 “안돼겠다”라고 말하고는 바지춤을 부여잡고 황급히 뭍으로 향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닌깐 쭈~욱 바지가 내려갔어”라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당황한 이제훈과 다르게 류준열은 허리가 튼튼한 수영복을 입고있어 바다로 다시 들어갔다. 이제훈도 들어가려고 했지만 망설였고 그 모습을 본 류준열은 무리해서 들어오지 말고 쉬라고 했다. 이제훈은 한 번 들어가닌깐 계속 들어가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의자에 멀뚱멀뚱하게 있는 이제훈을 본 피디는 결국 수영복을 빌려 입었고 다시 바다로 들어갔다.

새 수영복은 입은 이제훈이 바다로 들어오려고 할 때 류준열이 마중 나와 두 사람은 다시 즐겁게 수영을 하며 놀았다.

한편,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점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남기는 ‘트래블러’에는 류준열, 이제훈이 출연해 쿠바의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떠난 쿠바는 남아메리카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현재 핫한 여행지로 곽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쿠바에서는 현지인들이 쓰는 돈(CUC)와 여행자들이 쓰는 돈(CUP)이 다르다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하고 경비와 코스를 짜야한다.

위대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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