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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문제적 보스’ 이천희, 동생과 함께 가구 CEO로 변신…‘이효리도 사랑한 그의 브랜드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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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문제적 보스’에서 이천희가 동생 이세희 씨와 함께 가구 CEO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배우 이천희가 함께 가구 브랜드를 운영 중인 동생 이세희 씨와 다른 성향으로 의견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의자와 화분, 책꽂이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에 대해 이야기했고, 동생은 단일 목적으로 할 것인지 호환성을 중점으로 둘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천희는 천진난만하게 “신기하잖아”라고 답했다. 감성적인 이천희와 이성적인 동생 이세희 씨의 반대 성향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에 대해 이천희는 “저는 좀 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감성을 중시하는 이유를 전했다.

그가 내는 아이디어에 동생이 계속 부정적인 의견을 내자 이천희는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천희는 “그냥 하는 것 같아보여도 즐거워서 하는거든요. 늘 즐겁고, 이것만 생각하면 행복한데”라고 말했고, 동생 이세희 씨는 “형은 그냥 던지는 건데 거기에 부수적으로 생각할 게 너무 많아요. 양산화 시스템, 패키지, 공장섭외 그런 부분들도 구체화시키고 가능하겠다고 확신이 섰을때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니까”라며 반박했다.

tvN ‘문제적 보스’ 캡처

하지만 이천희는 계속 느낌을 강조했고, 동생은 구체적인 수치를 원하며 계속해서 작은 이견을 보였다. 이를 본 토니안은 “이천희 씨가 지금 한번도 동생 눈을 안마주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이천희는 직원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메뉴를 정하던 중 순댓국 러버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순댓국 집으로 향한 것. 모둠순대가 먹고싶다는 막내의 말에 작은 사이즈를 시켜 패널들의 핀잔을 사기도 했다.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천희는 동생 이세희 씨와 가구 브랜드는 하이브로우로 알려졌다.

하이브로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 자신의 집에 있는 LP판이 어디 제품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효리가 이천희의 브랜드 제품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천희는 지난해 5월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PPL은 아니였고, 이상순-이효리 부부와 마음이 잘 맞아 하나씩 제품을 구입해갔고,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을 대신해 주문을 했다며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배우가 아닌 CEO 이천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tvN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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