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클릭비 김상혁의 예비 신부 송다예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결점없는 완벽한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웨딩드레스가 진짜 잘어울리는분” “역시나 아름답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상혁씨가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그의 예비신부는 과거 얼짱 출신인 송다예였다. 그는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김상혁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1년 교제했다.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보게됐다”며 송다예와의 첫만남을 설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상혁은 클릭비의 멤버로 1999년 1집 앨범 ‘Click-B’로 데뷔했다.
이후 ‘오빠가 왔다’, ‘피아니시모’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