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이인형 데리고 한복피팅하러ㅠ.. 뒤로 가도 내가 얼굴이 더 크네;;;;; 헬스잡지화보 때문에 14키로 감량한 오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 있을 힘도 없어서 어깨동무로 부축해서 다님..ㅋ 웃는 것도 힘들대여 이틀만 더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한복 자태를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달달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아 송다예 시집간다!~ 진짜 간다~”, “둘다 살 엄청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ㅡㅠ안쓰러웅 ㅠㅠ”, “어웅 이뿌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다예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또한 클릭비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1집 앨범 ‘Click-B 1st’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는 클릭비로 왕성한 활동에 이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가 속한 클릭비는 2015년, 13년만에 7명의 완전체로 재결합하였으나 현재는 다시 활동을 멈추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맡을 예정이다.
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송다예와는 6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