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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론 : 미래전쟁’, 911테러 용의자들을 뒤쫓다, 그 행방의 끝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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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2001년 09월 11일, 일어나서는 안 될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 등 이슬람 테러조직이 항공기 납치를 통한 동시 다발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를 폭파시킨 것.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의 국방부는 크게 흔들렸고 뉴욕의 한 가운데를 폭파시키면서 세계 경제가 크게 흔들렸다.

또한 이 테러로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가 공격을 받아 큰 타격을 입었다.

국제금리가 단숨에 하락하고,미국을 오가는 모든 국제 항공선도 차단됐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266명 전원 사망,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사망 또는 실종 125명, 세계무역센터에서 사망 또는 실종 2,500~3,000명이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만도 2,800~3,500명에 달한 끔찍한 테러. 

‘드론 : 미래전쟁’은 911테러를 기반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를 막기 위한 미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드론 : 미래전쟁’ / (주)시네마리퍼블릭

‘드론 : 미래전쟁’은 오로지 드론이라는 한정된 무기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조종하는 사람과 공격하는 사람 두 명이 한 조가 돼 움직여야 되는 드론팀은 모든 것을 지휘부의 지시와 현장의 영상만을 가지고 공격한다.

또한 위협에 대한 정보는 모두 지휘부에서 판단하며 드론팀은 이들은 때를 기다렸다가 최적의 공격을 한다.

‘드론 : 미래전쟁’의 줄거리는 911테러 후에 미국에게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를 처리할 수 있는 면죄부가 주어지고 911테러를 주도한 테러리스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수 중위와 잭 이병은 용의자의 흔적을 찾고 제거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상부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테러리스트를 향해 드론 조종을 시작한 수 중위는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까지 희생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수 중위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 갈등에 휩싸인다.

과연 수 중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드론 : 미래전쟁’은 드론이라는 무기를 사용한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한정된 공간 안에서 쫀쫀한 스릴감을 선사해주는 데에 있어 두 번 주목받는다.

또한 테러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드론 : 미래전쟁’을 연출한 릭 로젠탈 감독은 ‘제 57회 런던 국제 영화제’에 스릴 후보로 뽑혔고, ‘제 35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부문과 프리미어 파노라마-장편영화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드론 : 미래전쟁’은 평점 3.54를 얻었으며 멜로이즈 멈포드가 주연으로 활약했다.

‘드론 : 미래전쟁’은 28일 스크린에서 오전 07:0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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