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양한 반찬 레시피를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는 tvN ‘수미네 반찬’이 27일 봄 타는 입맛을 사로잡을 조기 매운탕과 닭갈비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 먹방요정 홍윤화가 출연 소식을 전해 그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는 꿀잼인듯유ㅎㅎ #발리#꿀잼 #여행가서#시밀러룩 #요것도#또다른#꿀잼”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민기와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9년 연애라는 오랜 연애기간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묻어나는 다정함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ㅜㅜ”, “언니 진짜 귀여워”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외식하는 날’에서 강호동-돈스파이크와 함께 소갈비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시킨 바 있는 먹방 요정 홍윤화가 ‘수미네 반찬’에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홍윤화는 결혼 5개월 차 주부로 “음식의 간을 잘 못 맞추겠다”라는 고민을 김수미에게 털어놨고, 이에 김수미는 “음식은 간이 전부다”라며 제대로 배워가라고 듬직한 대모의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
홍윤화가 재미를 더할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건강을 위해 30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