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차화연과 즐거운 베트남 여행…‘잔망이 폭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27일 ‘하나뿐인 내편’이 KBS드라마에서 오후 2시 5분에 편성된 것.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왔떠여 빨간불 버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끄러운 버스 안에서 차화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올해 7년 차 배우이다. 이후 드라마 ‘관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 영화 ‘적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방송된 그의 데뷔작 ‘신사의 품격’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임메아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로 그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진이는 지난 17일 종영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실(이혜숙 분)의딸 장다야로 출연. 당시 실감 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악플에 시달려 악플을 고소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윤진이가 열연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으로 종영되었다.

드라마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정은우, 박성훈, 이두일,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촤화연, 이혜숙, 진경, 김창회, 이승형, 김추월, 황효은, 임지현, 이용이, 이상구, 고나은, 이영석, 송원석 등이 출연해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종영 방송 당시 지막 화 106회는 시청률 48.9%를 기록. 뜨거운 환호속에 종영됐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후 2시 5분부터 KBS드라마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