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귀여운 머리 스타일도 완벽 소화 “내 나이가 어때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따가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요 오늘 예스리가 머리를 조금..귀여운 스타일로 해주었습니다 #어색하지만 #해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든 잘 어울려요”, “귀여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지녔다.

또한, 그의 타이틀 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홍진영의 대표곡으로는 ‘사랑의 배터리’, ‘내 사랑’, ‘산다는 건’, ‘부기맨’, ‘엄지 척’ 등이 있다.

홍진영과 더불어 그의 언니 홍선영 또한 많은 이슈가 됐다.

그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언니와는 5살 차이 난다.

홍진영은 ‘홍샷’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그의 파운데이션 또한 ‘홍샷’ 제품이다.

홍자매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