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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김종국과 훈훈한 투샷 공개…‘발렌타인데이 당시 초콜렛 선물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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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홍선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미우새 #저번촬영때 #첫만남에 #어색해하던나를 #친절하고 #편하게대해주셔서감사했어용 #매너좋은 #김종국이오빠 #섹시한국종오빠 #화이팅 #미운우리새끼도 #화이팅 근데..뒤에 카메라감독님이 계시네^^ #우리카메라감독님도#최고잘생기심”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과 함께 한 투샷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홍진영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발렌타인데이 당시 김종국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그가 김종국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것은 다름 아닌 동생 홍진영을 위해서였던 것.

이에 김종국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홍선영은 이를 홍진영에게 전달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녹음까지 감행했다.

이 밖에도 홍선영은 홍진영의 쇼케이스에 찾아와 동생을 향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동생의 쇼케이스까지 찾아와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넘치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홍진영은 “언니가 노래 멍멍이 좋다고 했다. 제가 녹음을 하고 나서 들려주니까 언니가 듣고 ‘오메 좋은 것. 엄청 좋다’고 했다. 근데 언니가 저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르는 것 같다”고 곡을 처음 들은 언니의 반응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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