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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자백’ 신현빈,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feat.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 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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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토일드라마 ‘자백’ 신현빈이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자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자백’ 대본을 머리 위에 올려놓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팬이에요ㅎㅎ단발머리 파마 완전 잘 어울려요”,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했으며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학사 출신이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무사 백동수’, ‘발효가족’, ‘가족사진’, ‘미미’, ‘추리의 여왕’, ‘아르곤’,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방가?방가!’, ‘강철대오’, ‘멀리서 내가’, ‘어떠살인’, ‘공조’, ‘7년의 밤’, ‘변산’, ‘더 벙커’등에 출연했다.

신현빈 인스타그램
신현빈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의문의 사체, 은밀한 제안, 베일에 싸인 과거...절박한 상황 속, 서로 다른 욕망에 휩싸인 인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예상치 못한 결말을 밀도 있게 그려낸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다.

감독은 김용훈이며 출연으로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이 있다.

신현빈은 극 중 ‘미란’ 역을 활약했다.

또한,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자백’은 지난 23일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출연으로는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최광일 등이 있다.

신현빈은 극 중 ‘하유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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