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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구의 연애’ 감스트, 윤형빈-유재필과 ‘호구의 전당’ 제작…130만 구독자 보유한 BJ 감스트가 해설하는 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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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호구의 연애’가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나 감스트가 이목을 끈다.

2030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호구의 전당’이 그것이다.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BJ 감스트와 개그맨 윤형빈 그리고 연애에서도 인싸가 되고 싶은 개그맨 유재필이 ‘호구의 전당’이라는 이름의 별도의 공간에서 색다른 리액션을 펼치는 웹용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호구들의 연애를 생중계하는 ‘호구의 전당’ 식구로 나선 세 사람은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듯한 현실 리액션을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3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BJ 감스트의 인기 때문일까.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구의 연애’ 숨겨진 히든카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세 사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윤형빈-감스트- /
윤형빈-감스트-유재필 / ‘호구의 전당’ 방송캡처

이를 본  스튜디오 MC인 성시경은 “‘호구의 전당’을 보니 우리가 곧 잘릴 수도 있겠다”라고 견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색다른 ‘호구미(美)’를 뽐내며 호구 5인의 연애에 누구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방송에서 감스트는 여성 회원들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저 동호회 저도 나갈래요!”라고 외치는 동시에 수줍게 채지안을 본인의 이상형으로 뽑기도 해 화제를 모았던 터.

평소 감스트 채널의 구독자들도 ‘호구의 전당’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구독자들의 반응은 “감스트가 중계하는 연애 새롭다”, “우리 인직이도 출연시켜주세요”등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이다. 그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감스트는 지난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감스트는 지난해 4월 K리그 홍보대사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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