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과 함께 하는 멍멍이 마라톤 ‘댕댕런’, 참가 시 주의사항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멍멍이 마라톤 ‘댕댕런’에 참가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

현재, ‘댕댕런’ 공식 홈페이지에는 참가 시 주의사항이 게재돼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FAQ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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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  반려견을 아껴주시는 분이라면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반려견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Q : 우리 반려견이 낯을 많이 가려요.
A : 사람이 많은 곳이나 다른 개를 두려워 하는 반려견은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Q : 입장 불가능한 반려견도 있나요?
A : 예방접종 3차 접종 이상 맞은 반려견만 입장 가능해요. 맹견류, 생리중인 반려견, 공격성이 있는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어요

Q : 반려견 1마리면 티켓을 몇 장 구매해야 하나요?
A : 티켓은 참여 인원수에 따라 구매합니다. (ex. 반려견 1마리+보호자 2명 = 티켓 2장 구매)

Q: 현장수령자는 어떻게 하나요?
A : 메인 광장에 티켓부스로 방문해 주세요. 해당 부스에서 신청한 코스에 맞는 번호표와 제공물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Q: 사전배송자는 어떻게 하나요?

A : 현장 도착 후, 사전에 배송된 번호표를 부착해 주세요. 번호표는 현장 재발급이 불가능하니 보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라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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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1인당 1장의 번호표가 배포됩니다. 해당 번호표를 부착하신 분만 마라톤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이 포함된 행사입니다. 스스로와 반려견의 안전을 항상 주의해 주세요.

사고 및 건강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까운 스태프 및 메인광장 의료부스에 요청 바랍니다.

반드시 지정된 코스를 따라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코스를 벗어남으로 발생한 사고 책임은 온전히 보호자가 지게 됩니다.

코스 내 교통통제와 차량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발 후 2시간 이내에 결승점에 도착해야 합니다.

현장에 물품보관소(유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행사 시작 전 충분한 여유를 두고 물품을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귀중품 및 고가의 물품, 파손 우려가 큰 물품은 보관 받지 않습니다. 마련된 공간 여유가 부족할 경우 보관소 직원의 판단 하에 물품 보관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행사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환불 및 부분 환불은 불가합니다.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됩니다. 이로 인한 환불 및 부분 환불은 불가합니다.

​음식물은 도시락통, 밀폐용기류에 담은 음식만 반입 가능합니다. 깨질 위험이 있는 병음료, 주류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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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또는 반려견에게 위협적인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댕댕이보안관의 입마개 착용 요청에 응하지 않을 시 행사에서 퇴장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입장객 한 분당 함께 달리는 반려견은 1마리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생리중인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의 배설물은 보호자가 센스 있게 정리해 주세요.

행사장 내부와 마라톤 코스 내에서 리드줄 착용은 필수입니다. (리드줄 길이 3m이하로 제한/자동줄 금지)

훈련이 잘 된 반려견도 다른 반려견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돌발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께서는 주의 깊게 지켜봐 주세요.

반려견끼리 어울리다 다치거나, 싸우는 경우 등 반려견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 발생시 보호자가 모든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댕댕이보안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시 퇴장조치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금지이며, 상대 보호자의 허락없이 만지는 것도 금지합니다.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보호자와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 행동합니다. 융통성이 없는 업무처리는 규칙일 것이고, 모두가 지키는 규칙은 행사를 빛나게 할겁니다.

 
다가오는 4월에 개최되는 댕댕런은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총 4가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견과 함께 뛰는 댕댕런에 앞서 강형욱 훈련사의 ‘개통령 세미나’가 진행된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는 “많은 분들이 마라톤 행사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실지 몰랐다. 감사할 따름이며, 더 좋은 반려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