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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숨막히는 전개가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강하늘-김무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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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하늘-김무열 주연의 영화 ‘기억의 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영화 ‘기억의 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영화 ‘기억의 밤’이 방송된 것.

지난 2017년 ‘기억의 밤’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109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덫: 치명적인 유혹’, ‘엽기적인 그녀 2’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남명렬, 이나라, 배성일, 이순원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김무열은 강하늘과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대중들의 기대로 모았다. 개봉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무열이 형제 처럼 편안한데 군 입대 후 강하늘이 장항준 감독에게만 전화를 해 섭섭했다고 말해 웃음자아 냈다.

영화 ‘기억의 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기억의 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형 유석(김무열)이 납치된 후 동생 진석(김하늘)은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 지 19일째 되는 날 형 유석은 돌아다. 하지만 그는 동생 진석에게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게 된다. 그러면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살인사건의 진실이 드러난다.

흥미진진한 전개의 영화 ‘기억의 밤’은 누적관객 수 138만 7779명을 기록했다.

영화 ‘기억의 밤’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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