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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임수향, 상큼한 과즙美 내뿜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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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기생뎐’이 30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2시 32분 하이라이트TV에서 SBS ‘신기생뎐’이 재방송되고 있다.

이에 ‘신기생뎐’에 출연한 임수향의 일상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라고 그랬짜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예쁘게 웃으며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다.

특히 상큼하게 터지는 과즙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배우다.

그는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며 아스트로(ASTRO) 차은우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임수향이 출연한 SBS ‘신기생뎐’은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진 기생 문화가 현존한다는 전제 속에 부용각에서 펼쳐지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1년 1월 23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신기생뎐은’ 7월 17일 최고 시청률 28.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임수향은 당시 단사란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단사란은 무용학과 졸업생으로 어딜 가나 빼어난 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SBS ‘신기생뎐’은 하이라이트TV에서 오전 2시 32분부터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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