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과거 제주도에 방문했다.
과거 소유진이 올린 남편 백종원과의 여행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당시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 궁시렁. 백주부. 짧은 휴가. 소여사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에도 다정하고 밝은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이 코디를 해줬는지 백종원은 오렌지색 티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또한 백종원은 장난스레 입을 쭈욱 내밀고 궁시렁 거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 옆에 서 있는 소유진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소유진은 지난 3일 종영한 MBC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최근 청소기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소유진은 오디오와 TV가 합쳐진 tvN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한다.
‘쇼! 오디오자키’는 스타 AJ들의 다 보이는 오디오로 편성부터 방송 준비, 쉬는 모습까지 생생한 현장을 듣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TV로 본방송이 되기 전 이미 오디오 방송은 공개된 바 잇다. 선공개로 소리가 들린다면 본방송에서 소리와 그와 함께 화면까지 나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
오디오방송과 오디오자키라는 역발상으로 신선함을 부여한 프로그램이다.
tvN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의 나이 차는 15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