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첫방송 됐다.
20일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 됐다. 이에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의사인 닥터(Doctor)와 재소자를 뜻하는 프리즈너(Prisoner)의 합성어다.
우리 말로 풀어쓰면 죄수들의 의사 혹은 감옥에 간 의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고고 나발이고 난 못 보내”라는 장현성(정의식 역)의 말에도 불구하고 심정지를 일으켜 외부 병원으로 이송된 김정난(오정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닥터 프리즈너에는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한다.
앞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병철과 최원영이 눈길을 끈다. 권나라와 이다인이 주연급으로 올라선 점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드라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작으로 총 40부작으로 하루 2부씩 방영된다. 종영일은 5월 23일이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목드라마로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0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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