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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깔깔이, 진짜 이름은 따로 있다…SST 퀄팅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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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아디다스 깔깔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흔히 군복과 비슷한 외형 때문에 아이다스 깔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정식 명칭은 ‘SST 퀄팅 자켓’이다.

깔깔이는 군대에서 입는 옷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군인들이 즐겨입는 아이템중 하나다. 정식 명칭은 방상내피지만 은어로 깔깔이라고 불리고 있다.

앞서 깔깔이와 비슷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저렴한 가격대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성비 때문이다.

아디다스 깔깔이는 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현재 SST 퀄팅 재킷을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정가 15만9000원짜리를 12만7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검정, 파랑, 초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목과 소매에 밴딩 처리를 더 해 보온성을 높이고 팔에는 아디다스 트레이드 마크 삼선 디자인을 넣어 깔끔함을 더 했다.

아디다스 홈페이지
아디다스 홈페이지

이처럼 아웃도어 브랜드는 해마다 운동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도 패션으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너무 간단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편하게 입는 직장인들에게는 인기 만점 제품이다.

최근 윤균상, 오연서는 물론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까지 깔깔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깔깔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이에 패셔너블한 ‘아디다스 깔깔이’가 나오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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